마리에 야시로가 전하는 일본의 포토 웨딩

웨딩의 새로운 형태

아름다운 정원, 역사적인 건축물, 인연을 맺어준다는 절과 신사, 온천 등 마쓰에의 매력 넘치는 장소를 배경으로 마치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두 사람의 자유로우면서도 진실한 모습을 웨딩 포토라는 “형태”에 담아 드리겠습니다.

마리에 야시로가 전하는
포토 웨딩

창업부터 50년 이상 웨딩 산업에 몸담아 온 결혼식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상에서 사진까지 ‘New Style Photo Wedding’을 종합적으로 프로듀싱해 드립니다.

신들의 고향

바다, 산, 호수…
동해와 접한 산인 지방의 시마네현 마쓰에시.
산인 지방은 신들이 머무는 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신지코 호수 ‘물의 도시’로도 유명한 마쓰에시.
때때로 내리는 이곳의 비는
놀라운 인연을 이어준다고 해서
‘에니시즈쿠(인연의 물방울)’라 불립니다.
마쓰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추천 포토 스폿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거리 풍경 미호 신사, 미호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이즈모 ‘구니유즈리(국가 이양) 신화’의 무대. ‘미호 신사’의 사찰 마을로 번성했던 ‘아오이시다타미 도로’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분위기.
옛날 좋은 시절의 숨결이 그대로 남아있는 미호관은 오래된 요리 여관으로서 문화재로도 지정.

약 1500년 전의 용암섬 가쓰라섬, 무인도

기타마에부네 선단 등이 출항의 바람을 기다리는 항구로 번성했던 가쓰라섬. 1500만 년 전 해저에서 분출된 용암에 의해 안산암~유문암이 형성. 암석의 갈라진 틈에서는 뜨거운 물이 침전하면서 만들어진 마노도 발견.

에도 시대의 정취가 넘치는 성하마을 마쓰에성, 고운카쿠(흥운각), 무사 저택

천수가 현재까지 전해지는 일본의 12개 성 중 하나이자, 마쓰에의 상징.
북쪽에는 에도 시대의 풍정이 느껴지는 ‘시오미나와테’ 거리가 자리. 호리카와 유람선에서는 성과 성하마을의 풍경이 한 눈에.

일본의 석양 100선 신지코 호수

47km의 둘레를 자랑하며 일본에서 7번째로 넓은 면적을 지닌 호수. 유람선 크루징도 가능. 계절이나 시간의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표정을 보이는 풍경은 ‘일본 100선’에도 선정. 해질녘이면 오렌지빛으로 물드는 멋진 절경이 눈 앞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탕, 피부 미인탕 다마쓰쿠리 온천

“신의 탕”이라고 불리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온천 중 하나. 온천 마을은 시마네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 현재는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 준다는 피부 미인탕으로 유명.

녹음이 우거진 가든과 신지코 호수의 파노라마 마쓰에 잉글리시 가든

영국식 정원과 웅장한 신지코 호수가 한 눈에 들어오는 시마네현의 유명 포토 스폿. 빛과 물, 그리고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폭 넓은 로케이션 촬영이 가능.